사무실 실내화로 씁니다.
종일 신고있는데 병원에서 권하는 발가운데 마사지 하라는 걸 신발이 종일 대신해 줍니다.
걸을때는 발가운데 아치부분에 체중이 몰리는 느낌이라 마사지도 되지만 상대적으로 뒤꿈치에 체중이 덜 가해집니다.
그걸로 기능은 충분히 다 하는 걸로 보입니다.
그러나,이런 상태로 종일 지내다 보니 저녁때는 잘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가운데부분이 아주 약간 아파졌습니다.
1분정도만 마사지 해도 그건 풀리는 정도이고요.
어쩌면 이게 발바닥근육을 좀더 유연하게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.
며칠 더 사용해 보면서 경과를 봐야겠습니다.